오늘 아침 출근길에 생긴일

오늘 아침 출근길에 생긴일

초롱소녀 16 7,601
오늘 아침 출근길에 생긴일입니다.
사무실에 도착 셔터를 올릴려고 하는 순간...
뭔가의 움직임이 눈에 띄여서 봤더니만.
강아지가 있더라구요...
강아지 옆에는 물과 밥이 놓여있었고.
그 강아지는 사람만 보면 어쩔줄 모르는 상황이고...
사람 손에 키워진거라 무지 잘 따르게 생겼더라구요.
우선 사무실 문을 열고...
컴터들을 켜고...강아지 먹을 만한걸 찾았지요.
나의 간식중에 키스틱(소세지)이 있어...하나들 잘 쪼개서 줬더니...
순식간에 없어지더라구요.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강아지의 운명은 어찌 될런지.
아직 사장님이 안와서 모르겠어요...
사장님이 출근을 해봐야 강아지의 운명이 결정날듯 하는데...ㅠ.ㅠ


요즘 자기가 키우던 식구같은 동물 버리는 사람들...반성해야해요...
말도 못하는 것들이 어찌 안다고...버리기나 허구...너무 합니다. 

Comments

★쑤바™★
앙....이뿌게따...+ㅁ+ 
김태준
정들여 키운동물을 왜 버릴까요??내쫓다란 말이 맞을려나?
집에 갔을때 울 아롱이가 없다면 우리가족은 한동안 우울증에 걸릴꺼에요 
초롱소녀
네 그렇게 할께요.
핸펀에 사진이 있으니깐요...지금은 USB잭이 없네요...ㅋ 
앨리쓰
다행입니다...
나중에 강아지 사진이라도 올려주세요. 궁금하네요~^ ^ 
초롱소녀
사장님 어머니가 키우신다네요...
잘 처리 되었습니다.
다들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ㅋ 
Sso
아고 멍멍아..ㅠ_ㅠ 
zacs
어떻게 되었나요? 키우신대요?? 
초롱소녀
여기가 지역이 좀 멀어요...ㅋㅋㅋ 
냐냐
헐.... 내가  가져 갈ㄲㅏ요???;;
안그래두  허전한데...;;;; 
악동™
불쌍한 강새이~~ 떱... 
KENWOOD
아,,,울희정이 강아지 사달라고,,, 
비주얼트리+미키+
주인이 찾고 있을런지도;; 
mamelda
물과 밥은 누가 준걸까요??
가여운 강아지 ㅠㅠ 
초롱소녀
성견아니구요...성인 주먹정도 하는 거예요...ㅋ 
석두
개는 8개월이면 성견입니다.emoticon_069 
초롱소녀
강아지 새끼예요...1년도 안자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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